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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게임, 유저 온기 담은 코로나19 기부행보 ‘화제’

2020.05.11

채플린게임이 금일(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 '기부패키지'의 수익금 전액과 자체 기부액 등 총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채플린게임이 후원하는 '기부패키지'는 지난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자사의 모바일게임 '쓰리킹덤즈M'과 '삼국지 리사이징'에서 실시했다.
유저가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면 재화 지급과 동시에 결제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해당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정을 긴급 지원하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채플린게임은 지난해 말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함께 해왔다. 작년 연말에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105세대에 케이크를 전달하는 '숨은 산타' 캠페인을 펼쳤으며, 올해 3월에도 2019년 12월 한 달 동안 '삼국지 리사이징'의 기부패키지 수익금인 260만 원을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도에 전달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바른기업 캠페인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프로그램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임선욱 채플린게임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기부활동에 자사가 유저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 있는 기업의 기부 참여 모델로 자리 잡기 위해, 규모에 연연하기보다 꾸준한 기여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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