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방치형 RPG '제노사이드'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정식 론칭한다고 13일(수)에 밝혔다.
'제노사이드'는 한 손 터치만으로도 RPG 장르의 전투 쾌감과 콘텐츠 편의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근미래의 변이를 일으킨 각종 생물체들의 도시 파괴와 인류 소멸을 막는다는 독특한 스토리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용자가 개인 및 협동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투 모드에 참여할 때마다 선보이는 3D 캐릭터들의 입체감 있는 플레이로 톡톡 튀는 액션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결혼, 주니어, 결의, 길드 등 방치형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으로 이용자들과의 공감대를 통한 플레이 재미도 제공할 예정이다.
채플린게임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TV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및 등에서 개성있는 코미디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김두영 씨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한후 오픈 이벤트에 참여하면 10만원 상당의 다이아 보상과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한다. 또한 '제노사이드' 공식 카페를 통해 공략왕 이벤트와 오픈 축하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각 2만원 상당의 캐시 충전 카드 및 골드 VIP카드와 자동 습득 스킬북을 지급한다.
채플린게임 측은 "'제노사이드'는 방치형 게임의 한계를 벗어나 독창적인 시스템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RPG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참신한 개인기를 선보이는 개그맨 김두영 씨와 함께 게임의 참 매력에 빠져보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