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디언 소환·무한 거래소 등 캐릭터 육성 재미

- PvE 콘텐츠 특화 ‘협동 전투’ 시 푸짐한 보상

- 인플루언서 프로모션 ‘SIA’ 등 이벤트 혜택 ‘풍성’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알티어스’가 양대 오픈마켓 및 원스토어에 3일(수)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티어스’는 가상의 연합 국가가 모인 세기말, 대륙 한 가운데 블랙홀이 만들어진다. 게임은 그 속에서 악의 기운을 가진 미지의 존재들이 등장하고, 각 국에서 파견된 조사단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전투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용자는 캐릭터 능력에 따라 가디언을 소환해 전투를 치를 수 있으며 이들을 육성해 변신은 물론,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알티어스’는 8인 레이드와 함께 필드 보스전 등 PvE 전투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자랑한다.

게임은 필드마다 고유의 던전이 존재하고, 특정 필드의 경우 입장 제한이 존재하거나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그에 따른 푸짐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이용자는 게임 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아이템 거래소를 통해 재화를 모으는 등 경제 시스템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채플린게임 측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신개념 인플루언서 프로모션 플랫폼인 ‘시아(SIA, Social Influencer Advertisement)’를 통해 이곳에 등록된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알티어스’를 플레이하고 후원코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에 가입하고 마켓 리뷰를 남기거나 오픈 채팅방에서 인증을 하게 되면 고급 가디언 소환상자를 최대 30개 지급하고 게임 재화인 1만 5천 골드를 지급한다.

아울러 이용자가 15레벨을 달성하면 길드를 가입하거나 창설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60레벨을 달성하면 최고급 가디언 소환상자를 50개 선물로 준다.

회사 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출시 당일부터 5일까지 ‘알티어스’ 이용자들의 사연을 사전 접수 받아 꽃바구니(100명) 및 우드포토(30명)를 추첨해 각 가정에 배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