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알티어스’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출시된 알티어스는 출시 당일 원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후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데 이어 6일에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까 달성하며 삼대 앱마켓 1위를 석권했다. 각 스토어 평점은 모두 5점 만점에 4점 후반대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 

‘알티어스'는 정통 MMORPG가 보유한 전쟁의 재미를 극대화한 프로젝트다. 유저는 전장에 뛰어들어 협력과 경쟁으로 전개되는 PvP를 즐기면서 성장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비 레벨 제한을 해제하고, 경매장을 통해 장비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끼리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거래하는 환경이 유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플랫폼인 ‘시아(SIA, Social Influencer Advertisement)’를 활용한 프로모션 전략도 눈길이 가는 부분이다. ‘시아’를 통해 프로모션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이 실시간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 

채플린게임은 오픈 이후 공식카페를 통해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5일까지 사연을 접수 받아 참여한 전원에게 꽃바구니 및 꽃다발을 어버이날까지 배송을 발표하는 등 이색적인 이벤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채플린게임 관계자는 “‘알티어스'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운영과 업데이트에 힘을 쏟아 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플린게임은 삼대 마켓 1위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일환으로 오는 12일까지 게임 내 핵심 장비 제작 재료인 흑운무 보주를 포함한 쿠폰을 공식카페에서 배포한다.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