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M’의 신규 서버를 이달 21일 오픈하고, 자사의 인플루언서 프로모션 플랫폼 ‘시아(SIA, Social Influencer Advertisemen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다크에덴M’은 20년 이상 국내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온라인 MMORPG ‘다크에덴’을 모바일게임으로 재해석한 타이틀로, 피의 성서를 차지하기 위한 뱀파이어와 인간의 끝없는 대결을 콘셉트로 했다.
게임은 독특한 설정과 배경을 바탕으로 무한 PK 전투를 이용자가 즐길 수 있으며, 종족 간 치열한 대립과 전쟁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MMORPG 장르의 최적화된 필드 파밍으로 거래소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있다.
특히 ‘다크에덴M’은 이번 시아 플랫폼과의 연동으로, 인플루언서와 이용자가 함께 실시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혜택과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기존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회사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공식 카페 가입 인사, 마켓 리뷰, 채팅 인증, 점핑(70레벨) 인증, 2차 승직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수행할 경우 풍성한 인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다크에덴M with SIA’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