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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게임, 상생 위한 사회공헌 ‘모범’ 자처

2019.12.18

지난 12월 16일, 채플린게임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로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증 명패를 수여받았다. 채플린게임 측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사회공헌을 통한 상생의 기업모델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한적십자사와 서울특별시가 함께 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월 정기적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형태로, 참여 기업에 인증명패를 수여한다.

지난 2016년 12월 설립돼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채플린게임은 게임사업에 있어 상생을 강조하는 서비스를 지향해왔다. 이로 인해 '착한 퍼블리셔'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그 일환으로 설립 초기부터 장애인 대상 기부를 시작, 점차 사회공헌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실제로 채플린게임은 지난 4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서울 중랑구 소재 혜인아동청소년발달센터에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채플린게임 임선욱 대표는 "기업이 기부하는 것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기부가 당연시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할 수 있다"며 "모바일게임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 중인 기업으로서, 보다 많은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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