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해전25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지난 4월 14일부터 시작됐으며,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물자상자&열쇠, BOSS 도전권, 금화 등의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게임은 4월 중 원스토어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해전25시'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국내 최초 방치형 전함 RPG다.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하면 오토시스템으로 전함 간 전투가 진행되며, 실시간 전함 PvP, 지원 시스템, 연맹 시스템,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전투한 유저를 원수로 추가해 PK와 약탈을 진행하는 '원수 시스템' 등은 기존의 해전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채플린게임 임지훈 PM은 "'해전25시'는 시간에 쫓겨 터치할 시간도 없는 유저들을 위한 세컨드게임으로 손색이 없다"면서 "방치형 게임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정식 출시까지 서비스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