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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게임, ‘쓰리킹덤즈M’ 구글 정식 출시

2020.01.31

채플린게임이 금일(3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시뮬레이션게임) '쓰리킹덤즈M'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쓰리킹덤즈M'은 SLG 장르 특유의 전략성과 캐주얼한 그래픽, 300개 성으로 구현된 방대한 스케일, 다채로운 전투모드 등 지루할 틈 없는 매력요소들을 곳곳에 갖춘 작품이다. 
특히 "조작은 심플! 전쟁은 팀플!"이라는 슬로건처럼 별도의 콘트롤 없이도 전략 준비만으로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실제로 유저는 일부 성에 존재하는 '비밀통로'를 통해 적진 한가운데로 기습하거나, 한 명의 영웅이 전장을 이끄는 대신 '국가동맹'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유저 간 협업으로 단결력을 발휘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로 작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쓰리킹덤즈M'은 지난 프리 오픈 기간 동안 유저들에게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받으면서, 구글플레이 게임 카테고리 내 전략 부문에서 인기 급상승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채플린게임 측은 "차별화된 비주얼과 심플한 조작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수많은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플린게임은 '쓰리킹덤즈M'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인게임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공식카페 이벤트를 통해 무과금 유저도 10만 원 상당의 VIP5 달성이나 무장 '조운'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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