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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퍼블리셔’ 채플린게임, 취약계층 위해 수익금 기부

2020.03.03

'착한 퍼블리셔'로 업계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채플린게임이 또다시 선행을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260만 원을 전달한 것이다.
 
이번 후원은 채플린게임이 적십자의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도를 접하고 지원을 결정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지난 12월 자사 게임 '삼국지 리사이징'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모금해 진행했다.
특히 채플린게임은 게임 내 아이템 결제 시 이용자가 게임 속 재화를 받는 대신 결제한 금액을 기부하는 이른바 '기부패키지'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플린게임의 기부금은 3월 중 적십자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도를 통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등 서울시내 취약계층에 지원돼 해당 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채플린게임 임선욱 대표는 "적십자와 숨은 산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도에 대해 알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힘든 상황에 놓인 가정을 조금이나마 응원하는데 채플린게임과 우리 유저들이 도움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플린게임은 지난 연말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 105세대에 케이크를 전달하는 숨은 산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사회환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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